종종 해외출장을 다녀올때마다 잔돈이 남게 마련입니다.
저는 무슨 팔자인지, 항상 출장전 외화를 살때보다 귀국후 팔때 환율이 툭 떨어져있곤 하네요. (엔 1350 에 사서 돌아오니 1280, 유로 1780에 사서 돌아오니 1720 등등 -_-++) 꾸준히 한 은행만 거래해서, 수수료 우대를 받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손해를 보게됩니다.
외화 환전에 관한 좋은 블로그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환전 싸게 편하게 하는 방법 :: (빈꿈 EMPTYDREAM)
시중은행 외화계좌 개설 + 인터넷 뱅킹을 통한 실질적인 환전 방법을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외화 매매의 기초적인 출발점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글쓴 분도 말미에 "환치기(외환 딜링)는 정말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셨습니다만, 수출업무를 담당하느라 매일 환율을 체크하는 저로서는 '소액으로 해볼만하지 않나'라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밀려듭니다. 아앙~~
일단 은행에 가서 외화계좌부터 만들어야겠군요.
아무튼 위 블로그 글은 시간나실때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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